『2024년 12월, 새 아파트 분양 총정리
올해의 마지막 달, 전국적으로 약 2만8070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전역에서 분양 물량이 고르게 배치되며,
특히 수도권은 경기도와 서울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될 전망입니다.
새 집 마련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2024년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요 분양 지역 및 물량 분석
1. 수도권: 총 1만2995가구 공급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8454가구를 제공하며, 서울과 인천이 뒤를 잇습니다.
▶서울 주요 단지
》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 총 1097가구 중 465가구 일반분양.
》 중랑구 상봉동 ‘더샵퍼스트월드’: 999가구 규모 복합 주거단지.
▶경기 및 인천 주요 단지
》 의왕월암지구1차디에트르: 703가구.
》 평택 브레인시티푸르지오: 1990가구, 대규모 단지.
》 인천 송도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 706가구.
2. 지방: 총 1만5075가구 공급
지방에서는 충남, 부산, 전남 등 주요 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집중됩니다.
》 부산: 3249가구.
》 충남 아산 탕정푸르지오센터파크: 1416가구,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 전남 순천 힐스테이트순천리버시티: 876가구.
『11월 분양 실적과 비교
지난 11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3만9240가구였으나,
실제 분양은 3만653가구로 약 **78%**의 분양률을 기록했습니다.
12월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되며,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분양 시장 전망
12월은 올해 마지막 분양 기회로, 새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수도권의 교통 편리성을 갖춘 단지와 지방의 자연 친화적 단지들이
모두 제공되며,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