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칩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표준화를 위한 협력 시작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메모리 시장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특화 저전력 메모리의 국제 표준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개별 개발에서 벗어나 차세대 기술의 상용화를앞당기기 위한 전략적인 협력이 본격화된 것입니다. 『AI 시대, PIM 기술의 부상 PIM(Processing-In-Memory) 기술은 메모리가 단순히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넘어 연산 기능까지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는 AI 연산에서 발생하는 '메모리 병목현상'을해결할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모리 병목현상이란 프로세서와 메모리 사이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를 뜻하며,생성형 AI 시대의 데이터 폭증 속에서 심각한 한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4. 12. 2. 이전 1 다음